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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와 안락사, 의료조력자살 등의 용어 인식에 관한 결과’ 대한의학회지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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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누가병원입니다:)

성누가병원 김수정·신명섭 연구팀과 서울대 허대석 명예교수가 작성한 논문이 대한의학회지(JKMS)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이 연구논문은 KBS, SBS,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연합뉴스 등 주요 언론에서 다루어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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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Confusion in Terminology Related to End-Of-Life Decisions: 
Euthanasia, Physician-Assisted Suicide and Decisions on Life-Sustaining Treatment – 
A Survey of Korean Public’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성누가병원 김수정·신명섭 교수 연구팀과 서울대 허대석 명예교수 연구팀은 
말기환자의 의료결정과 관련된 용어에 여론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연명의료 결정’, ‘의사 조력 자살’, ‘안락사’ 등 말기환자 의료결정 용어에 대한 혼란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존엄사’라는 주관적 용어가 다양한 의료행위를 구분하지 못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었습니다.

‘본인이 말기 암 환자라면 어떤 결정을 택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41.3%가 ‘연명의료 중단 결정’을 택했습니다.
인위적으로 생명을 단축하지도 연장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죽음에 이르겠다는 의미입니다.

‘안락사’를 택하겠다는 응답자가 35.5%, ‘의사조력자살’이 15.4%로 뒤를 이었습니다.

안락사와 의사조력자살은 모두 의사가 환자의 요청에 따라 죽음 유도 약물을 처방합니다.

다만 안락사는 의사가 직접 약물을 투여하고, 의사조력자살은 환자 스스로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연명의료를 지속하겠다는 응답은 7.8%에 그쳤습니다.

이 논문에서 연구진은 연명의료와 안락사, 의료조력자살 등의 용어 인식에 혼란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존엄사’라는 단어는 주관적이어서, 다양한 의료행위를 구분하지 못하게 하고 혼란을 야기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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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설문은 2024년 6월에 실시됐으며 결과는 대한의학회지 2025년 최근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성누가병원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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